괌은 따뜻한 나라로 겨울에 인기가 많은 여행지입니다. 그래서 괌은 11월 하순이 성수기인데요. 괌은 연인이나 가족 여행으로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휴양지로 괌에 있는 호텔들은 오래 된 곳이 대부분이지만 수영장이나 휴양하지 좋게 되어있고 레저 스포트를 즐길 거리가 많아 휴양과 활동을 다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저는 괌 여행을 가서 스노쿨링과 카약, 스쿠버 다이빙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기다 왔는데요. 바다가 너무 맑아서 해양 레저를 즐기기엔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영을 못하거나 물을 무서워 하는 분들이라면 돌핀 쿠르즈나 투어 프롣그램을 이용해도 좋고 사랑의 절벽, 파세오 공원, 스페인 광장 등 볼거리도 있으니 남녀노소 누구나 관광하기 좋습니다.
괌은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어 쇼핑도 엄청 많이 하고 오는데요. 저는 쇼핑을 생각하지 않고 갔지만 저렴한 가격에 엄청 구매하고 왔답니다. 더 사올걸 후회하기도 했어요. 여러분들은 괌을 간다면 사고 싶은거 다 사고오세요 ㅎㅎㅎ
이렇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쇼핑까지 할 수 있는 완벽한 휴양지인 괌 12월 날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괌은 1년 내내 따듯한 나라로 언제가도 좋지만 6월부터 11월 초까지는 우기라 12월이 적당합니다. 하지만 12월에도 소나기가 내리는 날이 있으니 작은 우산을 미리 챙겨가세요~
12월 초 보다는 12월 중순부터 비가 오는 날이 적고 날씨가 매우 좋으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12월 중순부터 가는 것이 좋겠어요. 날씨가 따듯하긴 하지만 바람은 많이 불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춥지는 않을거에요 ㅎㅎ
괌 12월 날씨는 가장 더울 때에는 30도 정도로 옷차림은 반팔을 챙겨가는 게 좋습니다. 저온이어도 20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니 외투는 안 챙기셔도 된답니다. 그리고 온도차가 크지 않으니 옷차림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그냥 한국의 여름 날씨를 생각하고 짐을 챙기면 됩니다.
저는 괌을 봄에 다녀왔었는데요. 저도 이번 겨울에 괌을 다시 여행하고 싶네요. 하지만 직장인이라 겨울에 해외여행을 가는 것은 힘든 것 같습니다. 한번 다녀오면 다시 가보고 싶은 나라여서 괌을 여행한다면 집에 돌아온 후 너무 아쉽답니다. 다시 간다면 쇼핑도 많이 하고 와야죠 그리고 해양 레저를 더 즐기다 오고 싶습니다. 그럼 괌 12월 날씨 알아보고 가셔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