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 증상 나타나는 시기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예요. 임신은 하늘이 내려준 축복이란 말이 있습니다. 나의 아이가 태어난다는 것이 얼마나 신기하고 좋은 일인지.. 하지만 반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임신은 걱정이 많기 마련이예요.그래서 오늘은 임신 초기 증상으로는 어떤 증상들이 있는지, 임신 초기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언제쯤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임신인지 아닌지 잘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다들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보통 임신 초기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적어도 5주는 되어야 나타나는데요, 생리전 증상과 흡사하여 그마저도 임신인지 헷갈리기 마련입니다. 먼저 임신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생리를 하지 않는 것이 있죠? 정자가 난자가 수정이 되면 자궁벽에 배아세포가 착상되는데 착상이 되면 생리는 자동으로 멈추게 됩니다. 그러므로 생리가 규칙적인 분들은 특히나 생리예정일보다 일주일, 10일 정도 미루어졌는데도 생리를 하지 않으면 임신이 아닌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임신 증상으로 착상혈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할 때 나오는 출혈을 바로 착상혈이라고 하는데요, 보통 착상이 되고 1-2주 이내로 착상혈이 보이며, 착상혈의 경우 2-3방울 아주 소량으로 나오며 생리와는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또 다른 증상으로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요, 자궁을 보호하기 위해 임산부의 골반 주위로 황체호르몬 혈관들이 모이면서 방광을 압박하게 됩니다. 그럼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계속 나면서 소변을 보고 나서도 잔여감이 든다고 합니다.

질분비물, 냉이라고 많이들 하시죠? 임신을 하게 되면 끈적거리는 하얀색 점액의 냉이 나오면서 냉의 양도 많아지곤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수정 후 착상을 하면 자궁내막이 두꺼워지기 때문이라고 해요. 임신을 하면 임신기간 동안 이 상태를 지속한다고 하며 이 증상이 수정 후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네요. 이외에도 임신을 하면 미열이 나타나 기초체온이 올라가고 몸이 으슬으슬한 증상, 수면량 증가, 유방통 및 유방 크기 변화 등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유두와 유륜의 색이 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임신테스트기는 수정란이 착상 후 나오는 호르몬을 소변으로 측정하는 방법인데요, 보통 관계 후 14일 이후에 테스트를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해요. 14일 이전에 검사를 하면 미량의 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에 호르몬 감지가 어려워 맞지않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테스트기는 아침 첫소변으로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며 임신테스트기의 정확도는 거의 95% 이상에 달한다고 해요. 많은 분들이 아시는 입덧 현상은 보통 임신 2개월이 지나고 나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 빠른 경우엔 더 일찍이도 입덧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임신 초기 증상 나타나는 시기 등 여러가지를 알려드렸는데요, 조금이나마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에서 줄이도록 할게요. 오늘도 모두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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