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금 봉투 이름 쓰는법 알아보자

우리가 살아가면서 좋은 일도 많기는 하지만 좋지 않거나 슬픈 일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결혼이나 출산등 기쁜일을 축하하기위해서 자리를 만드는것도 그렇지만 그중에서도 사람의 힘으로는 막을수 없는 일이라고 할수있는 사랑하는 분들을 먼저 보내주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기쁜일 뿐만 아니라 슬픔을 나누는 일도 경조사라고 할수가 있지요 슬픔을 함께 나누고 먼저 좋은곳으로 가신분을 그리는마음으로 만든자리인 장례식장에 가게되는일은 참으로도 슬픈일이지만 경건하고 좋은 마음을 담아 애도를 하는것이 올바른일 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가집에 가게되면 조의금으로 마음을 전달하는데 부조금 조의금 부의금 명칭이 달라서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짚어보고 부의금 봉투 이름쓰는법 까지 한번 알아볼까 하는데요사람들마다 부르는 명칭이 다르기에 무엇이 맞는지 알수가 없는듯 한데요 뜻을 알아보면 비슷한것 같습니다

부조란 : 잔칫집이나 상가집(장례식)에 돈이나 물건들을 보내 도와주는것 (남을 거들어 도움을 주는것)입니다 기쁜일 뿐만 아니라 슬픈일을 위해 마음을 쓰는 모든 경조사에 해당이 되는 말이랍니다
부의란 : 상가집(장례식)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을 전하는 일
조의금 : 이란 고인(남)의 죽음을 슬퍼하는 뜻으로 내는 돈을 말합니다

이렇게 뜻을 알아보니 결과는 같지만 느낌은 다른것 같습니다 마음가짐에 따라 또는 본인의 선택에 따라 명칭을 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장례식에서 내는 봉투를 부르는 명칭이외에도 봉투에 표기하는 명칭도 있지요 조의금 봉투 쓰는법 으로 이용하는 글은 한자가 많이 쓰입니다 짧은 글귀에 많은 의미를 담을수가 있기에 그런것 같은데요 사용 가능한 이름과 그 뜻에대해서 알아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근조 : 고인의 죽음에 대해서 슬픔 마음을 나타내는것 입니다
추모 : 돌아가신 분(고인)을 그리며 생각하는것 입니다
추도 : 돌아가신 분(고인)을 생각하며 슬퍼하는것 입니다
제일 많이 사용하는 문구로 간단한 긍귀로 마음을 표현할수 있는 내용이 담겨져 있답니다

애도 :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는 일을 뜻합니다
위령 : 돌아가신분(고인)의 영혼을 위로하는 마음을 뜻함니다
부의 : (위에서 설명을 드렸으나 한번더 설명드릴께요) 장례식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을 뜻합니다
부의금 봉투 한자로 사용이 가능한 단어를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사용에 따라 조금은 뜻이 다르지만 마음은 다들 같으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으로 헷갈리는 일로서 분명히 알고는 있는데 맞는지 걱정이 되는 일이기도 하지요 부의금 봉투 이름 쓰는법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실거랍니다 하지만 괜시리 잘 썼는지 틀린부분은 없는지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정확하게 짚어보고 갈까 하는데요

봉투앞 면에 마음을 담은 문구를 정하시어 적으셨다면 뒷면에는 부조금을 전달하시는 분의 이름을 함께 기재하셔야 누가 마음을 전달해주셨는지 아실수가 있으시답니다

하단 부분 왼쪽에 성함을 적어주시면 되는데요 옆으로 길게가 아닌 아래로 길게 한글자씩 적어주시면 된답니다 또한 회사나 거래처등 이름을 잘 모르실것 같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회사명이나 사시는 곳의 지역등을 함께 적어주셔도 된답니다

부조를 내실 때에는 하얀 봉투를 이용하는것이 예절에 맞는 일이랍니다 차분하고 슬픔마음으로 가는장소인 만큼 화려하거 색감이 들어간 봉투를 사용하는것은 조금 예절에 맞지 않는 일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결혼식이나 잔칫집과는 다르게 차분한 색상의 옷을 단정하게 갖춰입는것도 중요하겠지요 무채색위주로 흰색이나 검은색의 옷을 입고 가는것이 그이유 때문일것 입니다 이부분만 잘 체크하시고 마음가짐만 잘 가지신다면 문제가 되시는 일은 없으실테니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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