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유튜버들이 칭찬을 하고 앤커는 헤드폰계의 QCY로 불리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저렴한 가격이면서도 이 돈을 지불을 할 수 있는 제품을 많이 구입하는 편입니다.
앤커 Q30은 10만원아래의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모드를 지원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 왜 최고의 제품은 아니지만 추천하는지 저도 구입하고 알 수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PC와 스마트폰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저에게 이 제품으로도 충분히 잘 사용중에 있습니다.
노이즈캔슬링 모드로 음악을 안 틀고도 쓰고 있는 경우도 많은데요 소음이 심한곳이라면 당연히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요스펙
블루투스 : V5.0
드라이버 : 40mm DD
디지털 하이브리드 ANC / 멀티모드 / 노이즈캔슬링
재생시간 : 노이즈캔슬링시 40시간 / 노이즈캔슬링 오프 60시간
충전단자 : USB-C
고속충전지원 (5분충전시 4시간 사용가능)
앱 지원
더 알아봐야 머리만 아프고 사실 더 알 필요도 없습니다. 사용시간을 제외하면 감성의 부분이니까 말이죠.
사람마다 추구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답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앤커 Q30 장점
제가 주로 사용하는 기능 노이즈캔슬링모드와, 멀티페어링입니다.
노이즈캔슬링시 소음도 제대로 차단하면서 음악이 들을 만한지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이즈캔슬링모드의 음악감상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막귀라서 그럴지 몰라도 소음차단과 음악을 동시에 들어시는 분들은 저렴한 가격대에서 고를 수 있는 최고의 옵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멀티페어링은 전원버튼으로 한번 연결하고 하나 연결한 다음 전원버튼을 짧게 두번 누르면 나머지 기기와 연결을 할 수가 있습니다. 먼저 재생을 한 기기의 소리가 들립니다.
PC에서 강의 듣다가 음악을 듣고 싶으면 바로 PC에서 재생 중지 한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재생시키면 몇초안에 소리가 헤드폰에서 들립니다.
그 외에도 많이 쓰지는 않지만 앱이 있어서 자연소리 ,기차소리 마음을 안정시키고 싶을때 쓰면 좋습니다.
앤커 Q30 단점은…
헤드폰 오른쪽부분을 길게 손바닥으로 터치(가려주면)하면 트랜스페어린시(마이크를 통해 밖의 소리를 전달)모드와 노이즈캔슬링 모드를 왔다갔다 할 수 있는데요. 사실 제 귀에는 사람이 말하는 소리가 들리기는 하는데 잘 들리지는 않더군요.
상황이 그렇다보니 몇초 터치하는 것보다 그냥 벗는게 훨씬 빠릅니다. 가성비 제품이다보니 사람이 앞에서 말하면 모드가 변환되는 것은 무리인 것 같습니다. 사실 1-2초의 차이가 크잖아요.
동방예의지국의 나라에서 상대방에게 귀를 귀울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품이 나온지 6개월이상 되었다보니 사실 길게 적을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실제 사용에서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적어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구입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